광고 예산 삭감 순서 — 줄여야 할 때 무엇부터 줄일까
기준일 2026-10-10 · 이 글은 AZET 운영팀이 작성했습니다. 예산 조정의 일반적인 순서를 정리한 글이며, 매체별 학습·예산 변경 정책은 각 매체 공식 안내로 확인해야 합니다.
분기 중간에 "광고비를 30% 줄여 주세요"라는 요청이 오면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캠페인을 30%씩 깎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효율이 좋던 캠페인도 같이 약해지고, 효율이 나쁘던 캠페인은 그대로 남습니다. 예산을 줄일 때도 순서가 있습니다.
줄이는 순서 — 효율이 낮은 곳부터
| 순서 | 줄일 대상 | 판단 근거 | 주의할 점 |
|---|---|---|---|
| 1 | 전환 기여가 확인되지 않는 캠페인 | 일정 기간 전환이 거의 없음 | 전환 지연 기간이 지났는지 확인 |
| 2 | 소진된 소재·중복 타겟 | 빈도 상승, 반응 하락 | 대체 소재가 있는지 |
| 3 | 실험 예산 | 검증 중인 신규 매체·형식 | 진행 중인 실험은 결론을 기록 |
| 4 | 상위 퍼널 도달 캠페인 | 단기 전환과 거리가 멂 | 길게 보면 신규 유입이 줄 수 있음 |
| 5 | 핵심 전환 캠페인 | 마지막에 손댐 | 줄이더라도 소폭·단계적으로 |
지키는 영역을 먼저 정한다
삭감 목록보다 먼저 '마지막까지 지킬 캠페인'을 정하는 편이 쉽습니다. 브랜드 검색처럼 이미 우리를 찾는 사람을 받는 캠페인, 재구매 고객 대상 캠페인은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 대개 마지막 순서로 둡니다.
한 번에 크게 깎지 않는다
자동 입찰을 쓰는 캠페인은 예산이 크게 바뀌면 다시 학습하면서 효율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며칠 간격으로 나눠서 줄이고, 변경 일자를 기록해 두면 이후 성과 변화를 해석하기 쉽습니다.
삭감 뒤에 확인할 것
예산을 줄이면 전체 매출은 대개 줄어듭니다. 중요한 것은 매출이 줄어드는 비율보다 광고비가 더 많이 줄었는지, 즉 효율이 좋아졌는지입니다. 삭감 전후 같은 기간을 두고 전환당 비용과 ROAS를 비교합니다.
삭감 결정은 캠페인 이름, 줄인 금액, 날짜, 사유를 한 줄씩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예산을 다시 늘릴 때 어디부터 되돌릴지 판단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AZET 운영팀이 보는 기준
AZET은 월 단위 후불로 운영해 선결제 금액에 묶이지 않으므로 예산 조정이 계약과 충돌하지 않게 합니다. 매일 09:00 자동 성과 리포트로 삭감 전후 흐름을 남기고, 매체 원장을 공개해 어떤 캠페인에서 얼마가 줄었는지 광고주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모든 캠페인을 같은 비율로 줄이면 안 되나요? 가능은 하지만 효율이 낮은 영역이 그대로 남습니다. 효율 순서대로 줄이는 편이 대체로 손실이 적습니다.
Q2. 브랜드 검색 광고는 끄면 안 되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끄기 전에 짧은 기간 테스트로 자연 유입이 얼마나 대체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3. 줄인 예산은 언제 다시 늘리나요? 삭감 전후 효율을 비교한 결과를 보고 판단합니다.
Q4. 이 글의 기준일은? 기준일 2026-10-10입니다. 매체별 예산 정책은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예산 변경 내역을 원장으로 공개하는 AZET의 운영 방식은 azet.i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