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중평균과 단순평균, 같은 비중으로 묶어도 되는지 판단하기
기준일 2026-10-24 · AZET 운영팀 작성
가상 문서 검토에서 A조는 10개 중 8개, B조는 90개 중 18개를 첫 검토에 통과시켰습니다. 통과율은 각각 80%와 20%입니다. 두 수의 중간인 50%를 전체 문서의 통과율로 쓰면 맞지 않습니다. 이 글은 숫자 해석을 위한 참고 자료이며 실제 성과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먼저 평균을 구하는 대상을 정한다
두 조의 통과율을 같은 비중으로 평균 내면 50%입니다. 이는 '조별 통과율의 단순평균'에 해당합니다. 전체 문서의 통과율은 통과한 26개를 검토한 100개로 나눈 26%입니다. B조가 다룬 문서 수가 더 많으므로 전체 결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집니다.
어느 숫자가 더 좋아 보이는지로 계산법을 고르지 않습니다. 팀을 하나의 단위로 볼 것인지, 각 문서를 하나의 단위로 볼 것인지가 먼저입니다. 같은 자료라도 답하려는 질문이 다르면 사용할 평균이 달라집니다.
| 알고 싶은 내용 | 계산에 주는 비중 | 가상 사례 결과 |
|---|---|---|
| 두 조의 통과율 평균 | 각 조에 같은 비중 | 50% |
| 전체 문서의 통과율 | 각 조의 검토 문서 수 | 26% |
| A조만의 통과율 | A조 문서만 포함 | 80% |
| B조만의 통과율 | B조 문서만 포함 | 20% |
분모를 가중치로 되돌려 놓는다
위 사례의 가중평균은 '80% × 10 + 20% × 90'을 100으로 나눈 값입니다. 더 단순한 확인법은 원래 통과 수를 합치고 원래 검토 수를 합치는 것입니다. 비율만 복사해 온 보고서라면 각 비율의 분모부터 요청합니다.
단, 두 조에서 같은 문서를 중복으로 셌다면 합산 전에 중복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A조는 최초 검토만, B조는 재검토까지 포함했다면 분모를 붙이는 것만으로 비교 조건이 맞춰지지 않습니다. 가중치를 적용하기 전에 대상과 판정 기준이 같은지도 확인합니다.
소수점 한 자리로 표시된 비율에서 원래 건수를 역산하면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표시용 비율 대신 원래 건수로 계산하고, 마지막에 필요한 자리수로 정리합니다. 비율과 분모의 출처가 다르면 같은 시점의 자료인지 대조합니다.
보고서 제목에 계산 단위를 적는다
표 제목을 '평균 통과율'로만 쓰면 독자는 자신이 익숙한 방식으로 읽습니다. '조별 통과율 단순평균' 또는 '검토 문서 수 기준 전체 통과율'처럼 적으면 계산의 목적이 드러납니다. 두 값을 나란히 쓰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이라는 설명도 붙입니다.
전체 비율이 바뀌었을 때 개별 조의 통과율이 반드시 바뀐 것은 아닙니다. 같은 통과율을 유지하더라도 각 조에 배정된 문서 수의 비중이 달라지면 전체 값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변화 원인을 설명하려면 조별 비율과 문서 수를 함께 비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가중평균이 언제나 더 정확한가요? 계산 목적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각 팀을 같은 비중으로 살피려는 질문이라면 단순평균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목적 없이 가중치를 붙이지 않습니다.
Q2. 분모를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전체 대상의 비율은 확정하지 않습니다. 조별 비율의 단순평균이라는 제한을 밝히고 원래 건수를 확인합니다.
Q3. 가중치는 마음대로 정해도 되나요? 평가 목적상 정한 비중과 실제 대상 수에 따른 비중은 구별해야 합니다. 선택 근거를 적고 중간에 바꾸었다면 결과에 미친 영향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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